패딩세탁법




그렇게 추웠떤 겨울이 지나가고 이제 온전한 봄이 왔는데요


하긴 얼마전에 한번 엄청 추웠떤 날도 있긴 있었지만요~ ㅎㅎ


겨울 내내 입고 다녔던 패딩을 그냥 넣었다가 올겨울에 다시 꺼내입으려면


칙칙한 냄새와, 때가타서 입기가 찝찝하실텐데요


세탁소에 맡기지 말고 셀프로 패딩을 세탁해서 옷장에 넣어두면


드라이비용도 아끼고, 다시 꺼내입었을때 뽀송함을 느낄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선, 오염이 심한 부분( 소매, 복, 지퍼부분) 만 중성세제(울샴푸)로 살살 문질러주고


세탁기에 미지근하거나 차가운물로 약한 세탁을 해줍니다.


요즘 코스 선택할수 있어서, 니트 코스로 돌려주면 세탁기도 살살 세탁될 뿐만 아니라 


탈수도 엄청약하게 되어서 옷변형이 안된다고 합니다.


단 탈수시간이 5분 은 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그리고 섬유유연제는 넣으시면 안되요!!! 자칫하다간 옷의 기능성을 해칠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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